작성일 2017-09-12
야로초등학교(교장 고경미)는 대한체육회와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학교로 간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9월 4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 국가대표이자 프로배구 KB스타즈 전 감독이었던 강성형 선수가 직접 방문하여 3~6학년 학생들에게 리시브와 토스 등 배구 기본기능을 직접 지도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배구공 30여개와 네트, 볼 바구니 등 160여만원의 물품을 지원해주었다.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강성형 감독의 열의로 예정되어 있던 1시간을 훌쩍 넘어 2시간 정도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5학년 하ㅇㅇ학생은 “감독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스파이크도 해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배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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