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10-31
남해 원예예술촌 & 들꽃효소마을 문화체험
대한적십자사합천군지구협의회(회장 이승희)와 사)느티나무 합천군장애인부모회(회장 임영화)는 지난 10월 21일(토) 지역 내 발달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50명이 신나는 남해 원예예술촌 & 들꽃효소마을 문화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는 외출 기회가 많지 않은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대한적십자합천군지구협의회의 후원 및 자원봉사로 이뤄졌으며, 참여한 적십자 회원은 “넓고 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풍경 그리고 다양한 체험(효소 만들기, 다육이 심어보기 등)들로 공동체 삶을 살아가면서 장애로 인해 경험하지 못한 것을 직접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느티나무 합천군장애인부모회 임영화 회장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합천군청 관계자분들과 대한적십자사합천군지구협의회 봉사자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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