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11-14
청덕면 우곡마을에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지난 4일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여 공연한 우곡마을 정자나무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설장구, 색소폰연주, 기타연주, 시 낭송(성인문해 시화전 입상작), 독창, 합창(화목교실 합창단) 2부 행사에서는 마을주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흥겹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강창념 청덕면장은 “ 우곡마을의 주민들이 음악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감동의 말을 전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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