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7-11-21

f08fcedc3ee3f83deb63519dbb9b8c1a_1511256525_31055.jpg
 

합천군과 합천유통은 지난 11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17 BRAVO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합천의 농특산물을 알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BRAVO 경남 특산물 박람회는 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합천군은 이번 행사에 합천 홍보관과 특산물 판매관, 먹거리관 등 총 21개 부스가 참여했다. 특히 먹거리관에서 판매중인 양파라면은 쫄깃한 면발에 얼큰한 국물맛이 어우러져 쌀쌀한 날씨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합천군은 이번 박람회에 양파가공품, 버섯류, 밤 가공품, 합천쌀, 전통장류 등 합천을 대표하는 120여개 품목을 홍보·판매했다고 밝혔다. 또 행사기간 동안 수출 상담회에도 적극 참여하여 신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합천군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합천군 해와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도시 소비자들에게 명품 합천 농특산물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