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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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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신임회장이 신임 부회장들과 함께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배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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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가 정재영 전 군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면서 2015년 출발을 알렸다.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지난해까지 김방현 회장이 맡아왔고, 3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정재영 전 군의원의 신임회장 선출을 마무리했다.

이날 정재영 신임회장의 선출과 함께 부회장 및 각 읍·면 위원장 등 임원에 대한 선출까지 이뤄졌으며, 신임 사무국장으로 강재성씨가 맡았다.

바르게살기 합천군협의회는 신임회장을 선출한 정기총회를 마무리하고 첫 사업으로 그린경남 지구살리기 활성화 사업을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26일에 했다.

협의회는 2015년 한 해 동안 도덕성 회복 강연회, 모범 다문화가정 발굴 격려, 아름다운 가정상 발굴,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비롯해 연말에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을 할 예정이다.

정재영(51) 신임회장은 하늬농장을 운영하며 제6대 합천군의회 군의원 활동을 비롯해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합천군 생산자 영농조합법인 이사, 가야친환경쌀 영농조합법인 이사 등을 맡아오며 활동해 왔다.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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