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12-26
천사들의 목소리!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관람
가회중학교(교장 김정옥)는 12월 19일, 교육공동체 상호 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아름다운 문화·예술 탐방활동을 운영하였다. 생동감 있는 문화·예술 견학을 통해 문화인으로서의 견문을 넓히고, 예술 공연 관람을 통한 예술적 능력 함양 및 학생의 건전한 정서를 정립하기 하기 위한 목적으로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을 관람하였다.
1971년 첫 내한공연 이후로 올해 내한 46주년을 맞는 파리나무 십자가 합창단은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최고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으로 특별히 엄성된 최정예 합창단원들과 매혹적인 보이 소프라노 솔리스트의 아름다운 화음과 천상의 하모니로 학생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가회중학교(교장 김정옥)는 창의 · 심미성을 학교에서 가르쳐야할 중점 교양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 탐방의 기회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받는 학업의 스트레스트를 해소 할 수 있으며, 창의 · 심미성이 길러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권서영은 ‘합창단의 목소리가 아름다웠으며, 나도 합창단에 들어가 합창을 배워보고싶다.’고 하였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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