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12-26
합천군 배드민턴협회(협회장 김규열)는 지난12월 19일 오후6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열였다.
류순철도의원, 재향군인회장, 박안나의원, 배몽희의원, 문준희 전도의원등 내빈들과 이명우, 노상도, 유창현 역대회장을 비롯한 읍,면의 클럽회장, 회원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통한 예·결산을 심의하고 합천군 배드민턴 발전을 위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했으며 송년의 밤 행사를 다채롭게 가졌다.
김규열회장은 이날 송년사를 통해 ‘올해 군민체육관의 보수공사로 인해 어려움 속에서도 신설 가야클럽을 협회 등록 했으며 합천을 배드민턴의 메카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년의 밤을 통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합천군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한 회원 및 학생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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