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12-26
덕곡면에서는 지난 12월 21일 ‘덕곡면, 음악밴드교실 자체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 참가들은 여성농업인들과 덕곡면사무소 직원들로 구성되어 지난 7개월간 오광대커뮤니티센터 공연 연습장에서 맹연습을 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강남스타일 등 12곡의 노래 반주에 맞춰 그동안 갈고 닦은 드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공연 도중에 가족들과 직원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 속에서 관람석과 무대가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홍석천 덕곡면장은 그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심히 공연연습을 하고 가족들과 직장동료 앞에서 연주하는 참가자들의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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