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12-26
합천군협의회(단체), 허종홍 자문위원(개인) 대통령표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12월 22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통일사업 추진의 공적을 인정받아 허종홍 자문위원, 합천군협의회가 의장(대통령)표창을, 황성원 자문위원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최광주 민주평통 경남도회의 부의장을 비롯한 경남 내 지역협의회장 및 지회장, 자문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허종홍 자문위원(군의회 부의장)은 제14기~제18기 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였고, 또 합천군협의회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통일 사업을 통해 통일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협의회로 선정돼 의장(대통령)표창을 받아 합천군의 명성을 높였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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