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1-16
경남 합천군 묘산면(면장 김해식)에서는 최근 소재지 입구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되어 원활한 차량 흐름은 물론 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회전교차로는 2017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266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었다.
아울러, 회전교차로 주변 부지에 30백만원의 예산을 군으로부터 추가로 지원 받아 소나무, 목련, 은목서, 연산홍, 꽃잔디 등 교목?관목 1,420주를 식재한 소공원을 조성하여 회전교차로와 소공원이 함께 잘 어우러져 도시미관이 증진되었다.
김해식 묘산면장은 “회전교차로에서 회전차량의 우선 및 운행차량 간 양보”를 강조하였으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묘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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