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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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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최근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질병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명현 부군수는 지난 15일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하여 거점소독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류명현 부군수는 사전에 철저한 예방 및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합천군 관내 단 한 건의 사례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24시간 가축방역상황실 운영을 바탕으로 거점소독시설 2개소 운영 및 축협 공동방제단을 통해 농장소독을 강화하는 등 자체적인 AI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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