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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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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은 지난 1215~ 19일까지 5일간 홍콩 웰컴(Wellcome),이온(AEON)마트에서 첫눈에 반한딸기(설향) 수출 특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였다.

 

율곡농협 첫눈에 반한 딸기 강호동(율곡농협),윤여홍(연무농협),박상진(계룡농협),김용욱(NH무역)등이 함께하여 설향 딸기 수출에 호응과 큰 관심을 가져 주었다.

 

강호동(조합장)은 지난 5일간 홍콩 현지 수출 특판행사를 실시하여 설향 딸기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국딸기 수출확대에 앞장섰다.

 

전년도말까지 50t 5억원의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딸기 설향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 나은 품종개발을 통해 수출활성화와 농가수익증대에 기여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한국딸기 생산자 협의회장 있는 율곡농협 강호동(조합장)2012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합천율곡 첫눈에 반한 딸기를 홍콩 웰컴(Wellcome)마트 20개점에서 수출을 추진 하여 왔으며, 1회 현지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딸기의 홍보 및 우수성을 알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강호동(조합장)은 국내 딸기시장에서 벗어나 홍콩시장을 거점으로 러시아 등 해외시장개척을 통한 수출마케팅추진으로 딸기재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계속해서 우리나라 딸기의 우수성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해외 소비자 인식제고와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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