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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28

영화시사회연계, 부산국제식품박람회 홍보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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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단장 박종묵)이 자체 개발한 대장경율피떡과 합천밤을 홍보하는데 분주하게 나서고 있다.

 

지난 1116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2017 브라보 경남특산물박람회서 밤 관련 가공제품 전시판매와 무료시식회 등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었고, 1122CGV대구현대백화점에서 영화 꾼 시사회행사와 연계하여 홍보행사를 가졌다.

 

홍보행사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대장경율피떡은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소재로 관심과 호기심을 끌어냈고, 달지않고 정직한 맛으로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합천군 관계자는 관람객 중, 신문기사를 통해 대장경율피떡 기사를 보고 직접 찾아 올 만큼 율피떡의 관심과 인기가 좋았다.”고 전했다.

 

홍보행사 현장에는 관람객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 도깨비밤떡만들기·율피팩만들기·국수만들기 체험행사도 열려, 어린이 관람객들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22일 열린 영화 시사회 홍보자리에서는 참석하는 바이럴확산전문가 및 일반인 대상으로 율피떡 무료시식과 합천 밤을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홍보행사를 통하여 영화상영관 광고부착 및 상영 전 광고송출 등 새로운 홍보마케팅을 시도하며, “합천밤대장경율피떡홍보에 나서고 있다.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맞춰 대장경식품(대표 손창모)과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단장 박종묵)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장경율피떡은 밤 영양소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떫은식감으로 버려졌던 율피를 활용하여, 팥과 밤을 활용한 앙금을 개발하여 율피떡을 출시하였다.

 

독특한소재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 율피떡은 참여한 축제나 박람회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깔끔한 포장디자인을 통하여 상품성가치를 더 높이고 있다.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장(산림과장 박종묵)합천밤은 생산량 경남1위로써, 농가들은 큰 자부심을 가지고 농사를 지었다. 합천밤은 일교차가 심한 기후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고 달다. 밤 소비 증대를 위하여 밤 가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상품화 시킬 예정이며, 특히나 이런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하여 합천밤 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이 마련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미한 홍보행사는 11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질 ‘2017 부산국제 식품박람회에도 참가해 소비자들 반응을 확인하기도 하는 등 11월 내내 홍보에 속도를 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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