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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1-28

합천군은 지난 1123일 경주시에서 열린 환경부가 주관한 폐기물처리시설·운영 실태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환경부 주관)에서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사후관리 및 폐기물 처리과정의 환경성·경제성·기술성 제고를 위하여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631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평가하였다.

 

합천군은 생활자원회수센터분야에서 합천군 재활용품선별장(대양면 소재)의 높은 재활용품 선별/처리률 및 운영수익, 효율적인 에너지사용, 철저한 안전관리에 인정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환경위생과장은 재활용품 회수 촉진을 위하여 재활용품선별장 체험 교육장 운영 및 분리배출 홍보 등 꾸준한 노력으로 연간 1,100톤의 재활용품을 회수하여, 선별된 재활용품 판매로 연간 약 9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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