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1-30
합천군협의회, 정기총회 통해 이종환 신임 협의회장 선출
새마을문고합천군지부, 2018년 정기총회 개최
새마을지도자합천군협의회(회장 박진식)은 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새마을회관 3층에서 군지회 회장단, 읍면협의회장, 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퇴임하는 10개면 협의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신임회장 인준서 전달, 2017년 주요사업 실적 보고, 2018년 주요사업계획 논의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선출 결과 ▶협의회장에는 이종환 직전 군문고회장, ▶부회장에는 합천읍 정성철 회장, 봉산면 이용은 회장, ▶총무에는 대양면 심상희 회장, ▶감사에는율곡면 이재용 회장, 삼가면 한망천 회장이 각각 선출되어 2018년도부터 남자 새마을지도자를 이끌게 되었다.
한편, 임기가 끝나는 박진식 협의회장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도와준 읍면 회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선출된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종환 회장은 인사를 통해 “새로운 각오로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앙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합천군지부(회장 이종환)도 1월 23일 새마을회관 3층에서 군지회 회장단, 각 읍·면 문고회장, 문고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퇴임회장 공로패 전달 및 신임회장 인준서 전달, 2017년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종환 군문고회장은 “더 많은 군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우리 문고 회원들이 앞장 서 독서문화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문고합천군지부는 독서문학기행,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독서문화 활동 사업추진으로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독서 생활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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