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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30

지난해 교통사고 189, 교통법규위반 중 음주운전이 제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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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현장중심 교통활동의 일환으로 교통특수시책인 교통행복켜기운동을 벌이며 교통사망사고 감소 예방활동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5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교통취약요소에 대한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교통약자인 어린이, 노인층 대상으로 행복전단지와 교통질서장 배부 맞춤형 교통홍보활동으로 스스로 지키는 안전한 교통법규 지키기 습관 공감대 확산 정착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의 방어활동과 교통사고가 줄어 든다는 메시지를 지속 전달하고 있다.

 

합천군경찰서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합천군 관내 교통사고는 189건으로 2016년보다 12(6.8%)이 증가한 상황이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2, 부상자는 23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을 살펴보면, 교통법규위반은 음주운전 179, 신호위반 168, 과속 18,297건 등 총 19,248건이 집계되었다.

 

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 원할한 추진을 위해 우선 지난 124() 합천군보건소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합천군보건소 등 9개 지역 사회단체와 업무협약체결을 했다.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조기 인식하고,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합천경찰서 특수시책인 교통행복켜기 운동 실천을 통한 법질서를 확립해 나가자는 취지이다.

 

심한철 합천경찰서장은 데이터 치안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교통사고 청정지역인 살기 좋은 합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교통관리계장은 교통행복켜기 실천 및 교통질서장 전단지 배부 홍보는 자동차, 자전거와 오토바이 운전자의 방어활동과 보행자의 방어보행를 직간접적으로 내포하고 있어 앞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의 질을 향상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는데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군민의 동참을 부탁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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