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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26

농업지도분야 2015년 경남도 최우수, 2016년 경남도 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수상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지방농촌진흥기관 부문 평가에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합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년효)우수농업기술센터에 수상하였다고 1219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 지방농촌기관의 사기진작과 조직활력화 도모를 위해 농촌진흥사업의 발전과 조직성과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만족도, 맞춤형기술정보 지원실적, 현장애로기술 발굴실적 등 12개 지표를 평가해 수상하고 있으며, 경상남도에서는 합천군을 비롯해 함양군, 하동군이 수상하여 영광을 안았다.

 

특히,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혁신 합천농정프로젝트추진, 기후풍토에 맞는 5대 주력작물육성, 농업 6차산업 활성화 추진, 농촌인력은행 운영,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역농협연계 농가소득 증대 등 새로운 기술보급을 통한 기술보급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년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상은 관내 농업인들의 노력과 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업행정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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