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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13

신규계속사업 1091,007억원 건의 요청/국비예산 확보위해 총력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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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하창환 군수)38일 국비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에 보고된 국비사업은 1093,881억원이며, 이중에서 내년도(2019) 도비 1,007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합천군은 총력전에 나섰다.

 

합천군은 역점추진 신규사업으로 삼가 황토한우거리 조성사업 항노화 힐링단지 조성사업 동부지역 농산물산지 유통센터(APC) 건립 영상테마파크 달동네 (서민촌) 세트조성 청와대세트장 대통령 체험시설설치 대장경테마파크 야간 명소화 사업 녹슴지구 대구획 경지정리 지방도 1089호선(회양삼거리~만남의광장) 도로확포장 공사 질매(가현)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율곡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등 76건에 483억원을 건의 할 계획이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손목 소하천 정비사업 율곡, 청덕, 초계적중 지역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황매산 관광벨트 인프라 구축사업 등 33건에 524억원을 건의하기로 하였다.

 

하창환 군수는 지방의 재원이 매우 부족한 현실에서 지역발전 대형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군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며, 예산 6천억원 시대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합천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도 실국별 방문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을 통해 대상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면밀하게 설명해 국고예산 확보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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