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3-20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백경)은 3월 13일(화) 반부패·청렴문화 확립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청렴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실시하는 ‘2018.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과 병행하여 합천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합천경찰서 직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 남정초등학교, 합천여자중학교, 합천여자고등학교 부근의 출근하는 직원 및 학부모,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익 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청렴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13일 합천여중 앞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여 폭력과 따돌림 없는 안전한 학교 구축과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합천군은 3월을 새학기 청소년유해환경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경찰서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 민·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월 21일 18시부터 약 2시간동안 합천읍 일원(삼성전자 맞은편)에서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친구야 야(夜)데이트」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백경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도 청렴하고 친절하게,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합천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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