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2-27
쌍책면 해바라기 작목반(반장 김연수)은 2월 21일 2018년도 해바라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진현 쌍책면장을 비롯한 작목반원, 관련 지역 이장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해 사업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2018년도 개화철 방문객 편의시설 확보 및 부가가치 창출 토대 마련을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하였다.
쌍책면 해바라기 작목반은 주민의 자발적 노력을 통한 사업추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결성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5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4.7ha를 경작하여 합천박물관과 해바라기 단지를 연계하는 관광지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해바라기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외부관광객 유입은 물론이고 벼 대체작물로서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 작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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