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3-13
여가생활 기회 확대로 농촌여성 건강한 삶의 활력소 제공
합천군 대병면은 지난 3월 6일 저녁 6시에 대병면 복지회관에서 수강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은희 강사를 모시고 2018년도 여성취미교실(댄스스포츠)을 성황리에 개강 하였다.
여성취미교실은 농촌의 여건상 문화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하여 합천군에서 2011년부터 수요가 있는 읍면에 강사를 초빙하여 확대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여성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대병면 댄스스포츠 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대병면 복지회관 2층에서 운영을 할 계획이며, 합천군에 주소를 둔 여성이면 누구든지 수시로 참여가 가능하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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