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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27

적중면(면장 전덕규) 미타산풍물놀이패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농촌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합천군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8백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적중면에서 지역 주민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풍물교실과 난타교실을 적중면종합복지회관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미타산풍물놀이패(회장 백명자)는 우리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하고자 10대에서 60대 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 층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에는 합천군 대야문화제 풍물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수상경력과 대내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단체이다.

 

전덕규 적중면장은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역량개발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군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써 좋은 선례를 남겨 군내의 여러 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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