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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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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면장 박수현)은 올해 상반기 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며, 주민들로부터 자발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쌍책면은 지역 내 여러 사회단체와 합천군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라인댄스, 우쿨렐레, 노래, 요가 교실, 건강체조, 풍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녁 시간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쿨렐레 교실과 노래교실은 최근 합천군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 신촌, 진정, 내촌 3개 마을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영화관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다. 매번 참여할 때마다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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