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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올해 합천군 예산 미편성, 조례 폐지 검토 필요
산청은 1월에 조례 폐지, 창원시도 폐지 추진 농촌 총각 국제결혼이 결혼의 수단으로 한때 열풍이 일며 많은 지자체에서 결혼비용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지만, 돈으로 외국 여성을 사온다는 사회적 비판속에 합천군의 지원사례도 최근 없는 것으로 나타나 조례 폐지를 검토해야할 상황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산청군의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관련 조례 폐지에 이어, 최근 창원시에서도 관련 조례의 폐지를 입법예고했는데, 합천군은 아직 이 조례가 남아있다.하지만, 지원 실적은…
지역먹거리계획 포괄지원에 합천군 13억 지원 선정
지역먹거리계획 수립 우수 지자체 8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지역먹거리계획 포괄(패키지) 지원’ 사업자로 지자체 8곳을 선정했는데, 이 중 합천군이 포함되어 합천 먹거리계획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역먹거리계획 포괄(패키지) 지원은 지역 내 먹거리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먹거리 안전관리와 환경부담 완화,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제고 등 먹거리 이슈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종합전략(지역먹거리계획)의 수립 및 성과를 유도하기 위한…
합천시네마 위탁 재선정, 남원 작은영화관 운영중인 무비워크 주식회사 선정
합천시네마가 위탁운영 업체 재선정 작업이 끝나면서, 이번에는 5월 중 개관으로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다.합천군은 지난 4월 11일 합천시네마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29일부터 4월7일까지 진행된 재공고 기간 중 신청한 1개업체에 대한 심의를 통해 최종 위탁업체로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무비워크 주식회사(대표 박영주)로 현재 남원시 작은영화관(NH시네마)를 운영해 오고 있다.지난 1차 위탁선정업체가 이후 합천군과의 협상과정에서 손실보전을 요구하면서 합천군이 받아들이지 않아 위탁포…
귀농귀촌 열기 줄어, 농업창업단지 올해 신입 입교생 절반 겨우 넘겨
합천군 귀농귀촌 지원사업의 핵심 근거지라고 할 수 있는 농업창업단지가 올해로 4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매년 신입 입교생 수가 감소하며 정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4기 입교생은 총 12세대로 전체 정원 15세대를 채우지 못했으며, 12세대 중에서 신입 입교생은 8세대를 차지하고 있다.신입 입교생의 수가 적어지면서, 올해부터는 지난해 3기 입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연속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그럼에도 정원이 채워지지 않았는데, 남은 자리는 이후에도 수시로 신청을…
황강변 불법 파크 골프장 2곳 운영 중지, 허가신청 절차 중
합천군이 조성해 운영해오고 있었던 용주면과 합천읍 파크골프장이 지난 3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황으로, 이는 현재 불법 조성상태를 벗어나 허가를 받기위한 조치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2곳은 황강변에 위치한 하천변 공원내 설치된 상황으로 낙동강유역청의 허가를 받아야 했지만, 파크골프 인기가 높아지면서 허가에 대한 부담감속에 허가 절차를 무시하고 조성해 운영해 왔다.이는 전국 지자체에서 하천변에 조성한 파크골프장의 경우 대부분이 허가를 받지 않은 상황과 비슷한 경우이다.파크골프장 조성이 계속 …
탄력받으며 고향사랑기부는 순항 중, 어디쓸지는 아직 준비 중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합천군은 별도의 T/F 팀을 설치하며 적극적인 유치홍보에 나서면서 최근까지 총 1억5천만원까지 모이며 순항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모금 유치를 위해서는 기부시 기부금 중 30%에 해당한 답례품 구성도 중요하겠지만, 모금된 기부금을 어디에 쓸지도 중요한 부분으로 지역주민들과의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제주도는 숲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합천군은 현재 사용계획이 아직 없으며, 조만간 고향사…
한 곳으로 모을 농업기술센터 청사 222억원 들이며 공사 착공
합천군은 4월 14일 현재 2곳으로 나눠져 있는 농업기술센터 업무와 시설을 하나로 모아낼 과학영농종합시설(농업기술센터 본관 청사) 신축 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농업기술센터 신 청사는 현 농업기술센터 연구시설 부지(용주면 고품리 910-318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합천군에 따르면, 그간 협소한 공간과 분산된 시설로 농업인에게 불편을 줬던 농업기술센터 청사를 농촌활력센터, 파종센터, 농기계 관련 교육시설 등 농업 시설을 집적시키고 업무 및 교육 공간을 일원화해, 복합문화공간…
화훼분야 최초로 ‘합천춘란’, 특허청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합천춘란’이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됐다. 이는 춘란 품목의 전국 최초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이면서 화훼분야 최초 등록이기도 하다.합천춘란의 역사적 명성과 함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 합천춘란 명칭에 대한 독점 배타적인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합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춘란을 신소득작물로 육성해 왔으며 동시에 춘란 메카 합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해 상표등록출원 2년여 만에 이번 단체표장 등록이 결정…
960억원 증액된 1회 추경예산안, 4건 삭감하며 8,465억여원으로 의결
(사진)김윤철군수가 4월3일 1회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는 모습 합천군의회는 4월 11일 오전 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별로 심의한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3월29일부터 14일간의 제271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초예산 대비 960억 원이 증액돼 8,473억여 원으로 제출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쌍책 힐링캠핑장 조성사업‘ 외 4건의 사업에서 7억 8,700여 만원을 삭감하고 의결했다.또, 지난 4월 3일 2…
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위해 목욕탕 노후 굴뚝 전체 철거
합천군은 그동안 지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관내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10월 건축물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였고, 당초예산으로 1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20년 이상 된 관내 13개 목욕탕 노후 굴뚝을 대상으로 보조사업 신청을 받아 철거비용의 50%는 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 50%는 자부담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합천읍을 중심으로 8개소를 철거하고, 나머지 5개소는 내년에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
[역사문화탐방] 영의정 정인홍과 합천군민의 애환 3편
지역의 분위기는 여전히 살벌했다. 문무자(文無子) 이옥(李鈺, 1760~1813)이 1799년에 쓴 『봉성문여(鳳城文餘)』라는 책에 실린 「鄭仁弘像」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가야면 사촌리 427의 내암 생가터에 자그마한 띠집(茅屋)이 있었는데 그 안에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마을 사람들이 이 집을 음사(淫祠)라 하면서 100여 년 동안이나 두려워하였다. 어느 날 합천군수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런 이야기를 듣고 “죽은 역적이 무슨 사당인가?”라면서 불을 지르도록 명령했다. …
[김희곤의 세상만사] 따로국밥 처방전 바꿔야 한다
김 희 곤 부산지방국세청 전 감사관이 세상 모든 피조물은 완전무결한 것은 없다자기의 유한하고 편협한 안목으로 본 것을여타 사물에 대입하여 확대조명 해보면밝고 진실된 보다 어디엔가 한구석에먼지가 가득쌓여 있으니 자기의 공적만을 자화자찬하기 즐겨하는지도자일수록 과거 전적들의 행적을꼬집어 내어 난도질 하는데유별난 자들 일수록 자기도 역시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혀그 생명 오래가지 못한다.(노자 도덕경 24) ‘농자천하지대본’ 정월초 지신밟기정월대보름 달…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 농부의 눈으로 쓴 시와 세상 이야기 -여럿이 함께
여럿이 함께 들꽃도 함께 피어야 아름답고새들도 함께 날아야 멀리 날 수 있지사람도 함께해야 모든 일이 잘 풀려혼자 끙끙 앓고 있으면 앞이 보이지 않아어떤 일을 하다 앞이 보이지 않으면여럿이 둥글게 앉아 보는 거야둥글게 앉아 서로 생각을 나누다 보면 큰 고민거리도 작아질 테니까세상 보는 눈이 깊어질 테니까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테니까 누구나 기죽지 않고 살 수 있을 테니까 어떤 일을 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하지요. 하는 일마다 …
만족도 높은 마을교사수업, 신청 몰리며 추가 예산 필요
올해 마을 연계 교육과정은 작년의 일회성 체험형 수업에서 벗어나 마을교사가 담임 교사와 상호 협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수업 활동 구안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생동감 넘치는 질 높은 수업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지난 11일에는 마을교사 대상 연수를, 13일에는 학교 교사 대상 연수도 함께 이루어져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향도 모색했다.합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사업 모집 안내와 동시에 학교 신청이 몰리며, 마련된 예산 규모를 넘어선 상황으…
[독자기고] 양곡관리법 개정안 폐기, 농민으로서 억장이 무너진다
배몽희 전 합천군의회의장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을 통과하였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4월13일 국회에서 재투표 끝에 찬성이 3분의2 이상을 넘지 못하여 폐기되었다,국회로 되돌아온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표결 결과 총 290표 중 찬성 177표, 반대 112표, 무효 1표로 국회로 되돌아온 법안의 경우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되며 폐기된 것이다. 쌀값 안정을 바래왔던 농민으로서 이 개정안도 농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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