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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청년들의 정책 제안과 참여, 아직은 군정 반영 미미한 수준
합천군의 대표적 청년정책으로 볼 수 있는 청년정책네트워크가 2년간의 1기 활동을 끝내고 2기 위원 모집에 나서고 있어 그동안의 활동을 살펴본 결과 아직은 군정에 대한 청년정책 제안은 많았지만 실제 사업화 된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합천군의 추진 의지가 필요해 보인다.합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1기 활동으로 청년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킹 데이, 청년의 날 행사를 진행해 왔고, 자체적인 분과활동을 통한 논의를 통해 합천군의 청년정책 사업 제안을 해왔다.제안되었던 주요 정책을 살펴보면,…
경남도,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모집... 1월 19일부터 시작
1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 신청가능1971~1985년생 경남도민 대상, 연소득 9,352만 원 이하·IRP 가입 가능자올해 1만명 모집 중 합천군은 78명 모집 경상남도가 도민의 소득 공백기 해소와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경남도민연금’이 1월 19일부터 가입 모집을 시작하며 올해 전체 1만명 모집 중 합천군에서는 78명 모집에 들어갔다.모집 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이며, 저소득층과 정보접근 취약계층을 배려해 소득 구간별로 순차 …
고향사랑기부 증가세, 답례품도 한 몫, 합천은 돼지고기 선호도 1위
2026년부터 세액공제 확대, 20만 원 기부 시 20만 4,000원 혜택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연말정산 혜택이 높아 일반인들의 소액기부가 늘어나면서 함께 제공되는 답례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까지 선택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경남도에서도 고향사랑기부금액의 증가세 원인 중 하나로 답례품을 꼽고 있다.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월 8일 고향사랑기부제 도입(2023년) 이후 가장 높은 모금 실적을 기록하며, 2025년 한 해 도·…
합천 고령화율 47%, 2026년 2,671명 노인일자리사업 시작
고령화율 47%에 달하는 합천군은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참여와 소득보전에 나서고 있다.지난 1월 5일 합천시니어클럽(최말남 관장)은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6년 노인역량활용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노인역량활용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6년 합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단체 기고] 합천에 필요한 지방소멸 대응의 순서, “건물보다 먼저 밥이다”
함께하는 합천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로 2025년 6월 기준 11억 원이 넘는 금액을 모금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역시 상당한 규모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도대체 이 돈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반복된다. 알려진 집행 사례는 지난해 수해 복구 지원 정도이고, 일상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크지 않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사용 방향을 보면 청년임대주택 등 건축물 중심 사업이 눈에 띈다. 청년을 위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겠다는 취지…
[황강신문 신간 추천도서] 산골농부 서정홍 작가 ‘희망은 끝내 사라지지 않고’ 출간
그동안 여러 신문과 잡지에 쓴 글들, 새로 쓴 글들로 서정홍 농부시인이 15년만에 내는 산문집 ‘희망은 끝내 사라지지 않고’가 지난 12월 29일 출간됐다.산골 농부 서정홍 작가는 서문을 통해 “15년 전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이라도 살 만했졌다면 이 책을 내지 않았을 것입니다.”며, “오래된 미래인 농촌 들녘은 그때보다 더 팍팍해지고 무너져 내렸으며, 지구 온난화로 말미암아 우리네 삶은 불안과 절망에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
합천사랑상품권 높은 인지도, 낮은 사용률 해소방안 필요
사용자에게는 경제적 할인 효과로 생계비 부담 완화를, 가맹점에게는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효과를 가져오는 지역상품권제도에 대해 합천군민들도 많이 알고는 있지만 실제 사용으로 이어지거나 다양한 가맹점 확보라는 2가지 기본축이 합천군에서는 해결해야할 과제로 나타났다.합천군의회는 지난해 12월 의원연구단체활동을 마무리하며 3가지 정책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보고서로 내놨는데, 이 중 합천사랑상품권 사용실태 분석을 통한 활성화 방안 제안을 주제로 한 ‘합천군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연구회’에서 보고서가…
수해복구공사 석재 사재기 의혹, 다양한 공법 대체 필요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해복구 공사가 시작되며 합천군 곳곳에서 소하천 제방 공사 현장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데, 대형 공사등 공사가 본격화 될 경우 주요 자재인 석재가 부족해 질 것에 대한 전망속에 일부 업체의 사재기 의혹 제기도 나오고 있어 다양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 1월 13일 합천군청 ‘군민의 소리’ 게시판에는 수해복구 공사 관련 건설자재 수급에 우려를 전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이를 통해 게지자는 “지난해 폭우로 인한 수해로 관내 복구 공사로 소하천, 재방, 농…
[그리기로 되새기는 합천의 오늘-30] -이 장면도 시간의 맛을 품은 채 어딘가로 전달되길
전병주 작가 (2018년 어반스케치라는 걸 처음 접하고 오늘까지 꾸준히 그리고 있습니다.현재는 합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 근무하고 있어요) 합천우체국에 들러 엄마에게 보낼 택배를 붙였다. 지인이 제주도 밭에서 직접 수확했다며 매년 한두 박스씩 보내주는 귤이다. 상자를 열 때마다 먼저 향이 올라온다. 새콤함 뒤에 따라오는 단맛이 또렷하다. 시장에서 사 먹는 귤과는 분명히 다르다. 같은 제주 땅에서 자랐을 텐데, 왜 맛이 이렇게 다를까. 토양일까, 바람일까, 햇볕의 방향…
[황강사진관 50]<새 것이 헌 것을 대신할지,, 공존할지>
낡은 다리 곁에 새 다리를 놓고 있습니다.새 것이 헌 것을 대신할 지 아니면 공존할 지 알 수는 없습니다.해 질 무렵이 되자 산들은 검은 파도처럼 겹겹이 물결치고,추락 방지망의 푸른빛이 오히려 햇빛을 받아 팽팽하게 번뜩입니다.지난해의 다리를 건너 새해에 40년이 넘은 용주교를 건너다 찍은 사진입니다.온고지신(溫故知新), 법고창신(法古創新,) 수구초심(守舊初心), 토고납신(吐故納新).... 이런 글자들이 발끝에서 굴러 다닙니다. - 황강신문 편집국
[장터마을 청년농부가 보낸 시 선물 29]-인레 호수의 고기잡이
글쓴이 : 김수연농사를 지으며 든 생각을 글과 노래로 만든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치고, 가끔 공연 하러 방방곡곡 다닌다. 인레 호수의 고기잡이 박노해(하루 / ) ‘버마의 심장’이라 불리는 인레 호수는고원 지대에 자리한 ‘산 위의 바다’이다.희푸름한 물안개 속에 햇살이 빛나면인레 어부들은 가만가만 외발로 노를 저어간다.“리듬에 맞춰야 해요. 고유한 리듬에 맞춰야 해요.”그물을 당겨 은빛 물고기를 거두어 받는 시간,청년의 노동은…
[칼럼] 송암 윤한걸 작가의 어르신 隨想(수상)19-여행에서 내 4불 쓰고 왔네!
[송암 윤한걸 작가의 어르신 隨想(수상)]여행에서 내 4불 쓰고 왔네! 구월 어느 날 식구가 나한테 하는 말 여행 갈래요 한다. 여행은 웬 여행 했더니 며칟날 귀국 10일 아침이란다. 며느리가 베트남 여행 이야기하는데 생각이 어떠냐고 한다. 내가 몸이 안 좋으니 패키지 여행에서 따라다니겠느냐고 묻는다. 거기에다 친손자 중1 한 놈 건호, 외손자 초등 6년 한 놈 현율, 우리 내외라고 하는데 “그러면 갑시다” 했다.여행 경비는 아들딸 덴다고 걱정하지 말고 가시라는데 그럽시다 하고는 경비…
농민 권익에 앞장선 1년, 합천군농민회 정기총회
1월 14일 저녁 읍내 식당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합천군농민회(이하 전농, 합천군농민회)가 지난해 활동을 정리하며 새롭게 출발을 다짐하는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한 해 합천군농민회의 일정과 모범이 된 회원들을 칭찬하며 모범상을 주는 자리를 가졌다.총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합천군농민회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농민이 어떠한 역할을 가지고 나라에 이바지하는지와 농민의 가치가 상상했던 거보다 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민과 농촌을 위한 농민회원으로 활동하…
지난해 합천 방문객 수 690만명, 숙박/체류시간 감소
지난해 합천군을 찾은 추정 방문객 수가 690만명대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방문객수가 늘어나고 있다.1월 12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해(11월말기준 1년간) 합천군를 찾은 방문객은 690만여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늘었다.이는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를 토대로 했으며, 이 자료에 따르면, 방문객은 소폭 늘었지만, 숙박/체류 시간의 경우에는 숙박방문자 비율이 4.1% 감소, 체류시간은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합천군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가 여전히 정체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또, 방문객들의 주…
민선8기 마지막 ‘군민과의 대화’ 1/20 시작
합천군은 민선8기 마지막 해인 2026년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1월 20일 가회면을 시작으로 27일까지 “2026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진행한다.‘2026 군민과의 대화’는 17개읍·면을 순회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군민과의 대화는 합천군의 공식적인 군민과의 소통창구 역할로 매년 열려오며, 이 기회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비롯한 현장 제안사업들을 검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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