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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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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1일 합천읍 한 살림 매장 앞에서 합천군여성농민회와 합천여성농업인센터가 함께 진행한 토종 종자와 모종 나눔 행사에 많은 합천군민들이 줄을서서 받아가며 토종종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이, 상추, 가지, 옥수수, 땅콩, 찰수수, 목화, 해바라기, 토마토, 참외, 아욱, 수세미 등 토종 종자와 모종을 참가한 군민들에게 한정 수량으로 나누었고, 직접 만든 쑥떡과 유기농 토마토 음료 등 먹거리도 함께 해 참여한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두 단체는 매년 토종 종자와 모종 나눔을 이어오며 수입 개량종자에 밀려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토종 종자를 살려내고 확대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가을철에는 봄철에 나눈 토종종자와 모종으로 키운 수확물로 김장 담그기를 비롯한 각종 체험을 더한 토종축제도 진행하며 수확의 성과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합천여성농업인센터 김목련 사무국장은 토종종자는 이 땅의 어머니의 어머니때부터 우리의 밥상을 지켜온 토박이 씨앗입니다.”, “오늘 가져간 토종 모종과 종자를 심고 가꾸고 먹으며 함께 지켜가는데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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