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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26-05-01

우리 형 보신 분 없나요.

동양 고전 연구소 이사장(理事長)

동양 신경정신과 원장(院長)

요즈음 통 연락이 없는데

 

어디에 간 줄 아십니까

요즈음 주역 강의는 하시던가요

불편한 몸으로 지팡이에 의지하여

걷는 걸음이 불편합니다.

 

이 양반 혼자서 어디로 갔는가?

요즈음 병원 진료도 하나요?

며칠 전 48일 집 뒤 마당에서

노제 추모제 후 영 소식이 없고

영정 속 웃고 있던 그 모습은 어디에

모든 종류의 꽃들이 앞다투어 시샘하듯

웃고 있는 이때 어디로 가셨나요.

내 불러도 대답이 없어요.

 

바람난 도시는 휘청휘청 이며 가는데

형형색색의 꽃 물결 속에 하얀 영산홍

웃는 거리는 촉촉이 비가 내리고

혹시 우리 형 팔공산 도림사로 갔다는 말이

 

누가 우리 형 보신 분 있으면 연락해 주세요.

윤한걸 작가 약력 詩人·隨筆家 (本名 昌煥) 경남 합천 출신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수료 1시집:인생 나그네, 2시집:구름 같은 인생, 죽순 문학 시등단, 수필:한 비문학 등단·한국문협·,대구문협, 죽순 문학 부회징, k 국제 펜 문학 부회장, 한 비문학, 문학 공간, 수성문협, k 국제 펜 100주년 문학상, 21:올해의 작가상, 24년 시맥 윤동주 문학상, 4회 정 행돈 문학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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