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20-10-20

c5b51d6c16c1ad9fbbf679c341b97389_1603333273_07.jpg 

합천을 찾는 사람이 많았던 추석명절인 만큼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한 사전 방역 활동에 이어 사후 방역에도 지역내의 단체들이 자원봉사를 하며 방역에 나섰다.

한반도 산악회(회장 안원희)도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09일 합천읍내 시장 및 골목길 등 인적이 잦은 곳 위주로 방역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시설 출입문 및 손잡이 방역을 철저히 했으며, 어르신들의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시장에 소독약을 살포했다.

안원희 산악회장은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시장 및 골목길 등을 위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이웃의 안전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하게 돼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해식 합천 읍장은 읍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을 해준 한반도 산악회에 감사를 드리며, 또한 합천읍사무소에서는 철저한 방역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최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